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노(크로노 크루세이드) (문단 편집) === 원작 === 로제트가 엑소시스트가 된 현재는 막달라 수도회에서 스태프로 소속되어 있으며 로제트의 파트너이자 조수로 함께 행동하고 있다. 첫 화의 [[뉴욕]]의 무역선 마물퇴치 때부터 로제트에게 발로 차이고 휘둘리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나, 로제트가 위험에 빠졌을 때 '그 여자의 혼은 자기 것'이라며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 로제트에게 누가 너것이냐며 또 까이지만... 사건 해결 후 마물의 영혼을 고향(마계)로 돌려보내는 묘사가 나오는데 원작 한정이며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때의 능력인 듯 하다. 그 후 장로의 악마탄 시험품에 대해서 사고를 친 로제트가 부상을 당하자 이성을 잃고 회중시계의 봉인을 스스로 깨려 하는 등 격정에 휘말려 폭주하는 모습도 보였다. 정신을 차린 로제트에게 바로 제지당했지만. 장로와 레밍턴 목사는 로제트가 있으면 크로노는 상냥한 소년이라 하였지만 케이트 수녀는 불안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아즈마리아 헨드릭]] 구출 작전에서는 리카르도를 섬기고 있던 추격자 레라이에에게 모습을 찍히게 되었으며[* 과거에 레라이에와 어쩔 수 없이 전투를 한 듯 하며 그 때 일로 레라이에는 큰 부상을 당했던 듯 하다. 얼굴의 못 같은 걸 박아 부자연스럽게 보였던 것도 크로노에게 당했던 상처 때문인 듯하다.], 결국 수도회에게 상황이 불리해지자 로제트의 부탁으로 봉인을 해제하게 된다. 이 때 크로노의 힘의 근원은 계약자인 로제트의 영혼을 매개로 삼는다는 설정이 제대로 밝혀졌으며, 그때문에 크로노는 끝까지 주저하다가 10분만 봉인을 푼다는 조건으로 해제하게 되었다. 그 후 레라이에는 둘의 활약으로 소멸. 로제트에게 치이던 일상이 계속되다가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로제트가 죄인 [[리젤(크로노 크루세이드)|리젤]]과 대치한 후, 요슈아의 실마리를 얻게 된다. 로제트는 요슈아의 수색권을 얻기 위해 밀리티어 견습으로 진급하고, 크로노와 아즈마리아 역시 함께 수도회를 나와 움직임이 캐치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게 되지만 하루만에 자동차의 타이어 펑크로 주저앉게 되어 버렸고, 그 사이에 망령과의 싸움에서 후퇴하던 [[사테라 하벤하이트]]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러나 사테라가 후퇴 중 이동할때 쓸 차를 망가뜨려 버리는 바람에(...) 변상을 요구하던 로제트는 사테라와 함께 망령을 퇴치하게 된다. 퇴치 중 건물 더미가 로제트 일행으로 떨어질 뻔한 것을 로제트가 급하게 크로노의 봉인을 풀어 구사일생 하였다. 사테라는 자신이 10년동안 그토록 찾아다니던 '''뿔없는 악마'''인 것을 보고 크로노를 추궁하려 하였으나, 전날의 망령이 다시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불의의 습격으로 다시 폭주한 크로노는 무차별적으로 적을 쓰러뜨리다가 사테라와 아즈마리아가 공격을 당할 뻔한 것을 보고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그 후 로제트가 봉인을 살짝 푼 것으로 격파. 사테라는 무차별적으로 망령을 공격하던 크로노를 보고 역시 자신이 찾던 악마라고 생각했었으나, 한편으로는 사테라의 마음에 공감해주며 상냥한 말을 해준 크로노를 보고[* "몇년이고... 몇년이고... 누군가를 계속 찾아 헤매는 괴로움은 우리들도 알고 있잖아?"][* "인간이 한가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관철하는 건 강한 바람의 증거이니까, 그러니까...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 "더이상 눈앞에서... 아무런 손도 못써보고 생명이 사라지는 건 싫어"] 반신반의 하고 있었다. 크로노는 50년동안 잠들어 있던 걸 4년 전에 로제트와 요슈아가 깨웠다는 것을 로제트가 설명해 주었고, 사테라가 계속 찾던 뿔없는 악마는 10년 전의 일이었으므로 자신이 찾던 악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테라와의 일이 있은 후 집사 슈타이너의 초대로 하벤하이트 저택에 초대되는데, 술에 취한 사테라가 크로노를 끌어안는 등 [[쇼타콘]] 의혹이 강하게 불거지기도 하였다(...). 한편으로 술에 취해 요슈아를 찾는 로제트를 보고 애틋함을 느껴 꼭 찾을 수 있다고 로제트를 끌어안아주기도 하였다. 그 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리젤과 다시 대치하게 된다. 처음부터 리젤이 요슈아의 행방을 미끼로 로제트를 혼자 끌어내려 했으나, 평소다운 로제트의 태도가 아닌 것을 보고 바로 눈치 채 바로 대응하는 등 두 사람의 두터운 신뢰관계가 묘사되기도 하였다. 그 후 리젤은 로제트에게 격파된다. 크로노는 죽어가는 리젤에게서 아이온의 목적을 물었는데, 죄인들의 목적은 항상 자유로의 해방이었다며 지상대행자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다. 또한 뿔을 가진 요슈아가 불안정해졌으며 판데모니움의 영향을 받기 쉬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리젤 역시 판데모니움부터 함께 해 왔던 같은 동료인데다가, 묘연한 아이온의 계획에 착잡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리젤 전으로 인해 로제트 일행은 열차가 파괴되어 [[시카고]]에 잔류하게 되었는데, 또다른 추격자인 그리오와 가르브와 대치하게 된다. 크로노에게 돌아갈 곳도 안식처도 없다고 말하는 가르브에 대해 '''크로노가 돌아갈 곳은 4년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일갈하는 로제트에게 홍조를 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추격자 사건으로 인해 로제트 일행에게 죄인과 아이온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아이온은 크로노를 형제라 부르며 크로노는 아이온이 판데모니움의 목을 칠 때 동족을 100명이나 살해하여 100인 살해자라는 이명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자신의 과거에 동요하는 크로노를 보고, 아이온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다면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로제트를 보고 세븐스 벨 고아원의 아이들, 요슈아, 로제트, 그리고 '''자신의 '시간' '''을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해 맞서겠다는 각오를 다시한번 다지게 된다. 추격자와의 싸움 후, 우연히 시카고에서 임무 중에 로제트 일행을 발견한 레밍턴이 몰래 지원을 해 수도회의 시카고 지부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로 샌프란시스코에 이동하게 된다. 곧있으면 샌프란시스코라는 것에 불안해하는 로제트에게 끝나지 않는 밤은 없다며 격려해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캘리포니아]] 지부에 도착했지만 막달라의 영향력이 적은 서해안이라 설비 준비등으로 인해 1일 강제 휴가를 받게 되어(...) 일행들과 함께 카니발에 놀러가게 된다. 사테라에게 저격당한 로제트가 크로노를 끌고 춤을 추러 스테이지에 올라가기도... 처음엔 서로의 발을 밟다가 스탭이 알맞게 움직여 멋진 춤을 추는 장면은 원작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명장면. 그 후 네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연속해서 명장면이 연출된다. 또한 카니발에서 같이 길을 잃은 로제트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도착한 언덕 위에서 마을을 바라보게 되는데, 옛날의 [[막달레나]]와 함께 있던 애틋함을 느낀 크로노에게 로제트 역시 마을을 보며 생명의 등불같다는 말을 하여 순간 크로노를 놀라게 만든다. 옛날 생각이 났다는 말에 로제트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크로노가 치사하다고 말하나, 크로노는 '''"변하지 않는 건 없어. 긴 사이클로 보면. 수많은 별들의 빛이 몇천년에 걸쳐 다다른 것처럼, 저 등불 아래에서 사람들의 생활이 시간이 흘러 변화해 가는 것처럼... 나도 똑같아... 눈 뜨고나서의 매일은 변화의 연속이었어. 잠들어있던 50년보다 훨씬 가치있는 4년을 주었어. 네 덕분이야."'''라며 로제트에게 감사하였다. 로제트 역시 처음 만났을 때의 어두웠던 크로노가 만면의 미소를 띠는 것에 깨달으며 애틋함을 느꼈다. 두 사람의 이야기 후, 크로노는 로제트에게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해 주려 했으나 광장의 자신을 부르는 매가 아이온인 것을 깨닫고 쫓으러 가버린 로제트 때문에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그 후 크로노도 바로 로제트를 쫓아가는데, 도착해보니 요슈아를 포함한 아이온 일행이 있었다. 요슈아는 크로노의 뿔을 받아들여 판데모니움에게 침식되어 가고 있었고, 그때문에 로제트의 관한 일을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이온은 침식당하는 요슈아를 보고 제어장치로써 진짜 누나인 로제트와의 대면을 꾀했으나 요슈아는 로제트를 기억하지 못하하고 있었고, 크로노는 로제트가 완전히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는다. 크로노는 무기도 작전도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다며 로제트에게 일시적으로 퇴각하자고 하나, 동생인 요슈아를 오랜만에 만난 로제트는 무언가 방법이 있을 거라며 크로노를 붙잡고 만다. 요슈아는 침식당해가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뿔의 원래 주인인 크로노만큼은 의식할 수 있었고, 이 뿔은 자신의 것이라며 로제트의 총으로 공격을 한다. 크로노는 로제트에게 흩어지라고 했으나 공격하는 찰나 희미하게 누나라는 말을 들은 로제트는 실수로 크로노의 팔을 붙잡아버렸고, 그대로 요슈아는 크로노에게 총을 쏴 '''크로노의 왼쪽 팔과 얼굴 부분이 날아가게 된다.''' 아이온 역시 크로노와 직접 대면하는 것은 결별 후 54년만이라 오랜만이었지만 여전히 소중한 것을 지킨다며 얼이 빠져있는 크로노를 보고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얼른 일어나서 자신을 쓰러뜨리라며 오히려 도발을 하기 시작했다. 로제트가 울고 있는 모습을 회중시계 너머로 본 크로노는 두번다시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겠다며 결국에는 또다시 격정에 휘말려 로제트의 소모가 심해질 정도로 이성을 잃고 폭주하며 동료였던 비드를 정말 쉽게 쓰러뜨렸으며, 그 여파로 샌프란시스코의 거리가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참고로 아스트랄 수치가 평소의 3배 이상이 될 정도였으며, 장로는 그걸 보고 '''최악의 경우 샌프란시스코가 지도상에서 소멸된다'''며 피난 권고를 지시하였다. 크로노가 또 다시 잘못을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는 혼잣말을 하였다.] 물론 근처에 있던 일반 시민들도 크로노가 폭주하는 것을 보고 말았다. 그러나 폭주하던 크로노를 한 [[막달레나|여인]]의 환영이 막으려 했고, 크로노는 하나씩 잃어가는 것, 하나씩 사라지는 것에 대한 고통을 각인시켜 주겠다며 자신을 말리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그 여인이 보여준 것은 눈물을 흘리는 로제트였고, 크로노는 그제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와 자신이 무슨 짓을 한건지 자책하게 된다. 그렇게 망연자실한 크로노를 뒤에서 아이온이 찔렀고, 크로노는 잠시나마 아이온의 뿔이 뽑혀있는 것을 보고 그 상태로 쓰러져 버렸다. 아이온은 정신을 차린 후 자신에게 반격을 하지 않는 크로노를 끌고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내팽겨친다. 반격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은 아이온에게 크로노는 소중한 사람이 죽어버린다고 말했으며, 그에 대해 아이온은 한낮 계약자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금도 50년 전도 모순투성이인 선택을 한다고 반박한다. 그 후 기습공격을 한 레밍턴과 길리엄에 의해 상황은 막달라에게 우세하게 돌아가는 듯 했으나, 복병으로 있던 [[피오레(크로노 크루세이드)|피오레]]가 수도회를 무력화 시키며 또 다른 목적이었던 대행자 아즈마리아가 아이온 일행에게 납치당하고, 수도회는 완패하게 된다. 또한 사테라 역시 자신이 그토록 찾던 언니가 피오레인 것을 알았으며 10년 전의 뿔 없는 악마 역시 아이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크로노는 샌프란시스코를 피해입힌 주범인데다가 본인의 모습 또한 신문에 실릴 정도로 일반 시민들에게도 막대한 파장을 끼쳤기 때문에 구속 당하게 된다. 크로노 본인 또한 더이상 로제트의 소모가 심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영소 흡수를 거부하고[* 요슈아의 총으로 인한 데미지는 봉인을 풀게 되면서 전부 회복되었으나, 그 후 아이온에게 다시 칼로 찔린 상태였기 때문에 회복이 필요한 상태였다.], 쭈욱 괴롭혀서 미안해라는 말을 레밍턴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말한 뒤 심층 의식에 빠지고 만다. 며칠 뒤 깨어난 로제트는 크로노가 구속당하고 의식을 닫게 된 것을 알게 되었으며, 수도회 상부인 사교협의회에서 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요슈아 수색 임무에서 제외시킨 것을 알게 된다.[* 기사통괄국장을 담당했던 케이트도 해임당하게 된다.] 이제까지 요슈아를 찾기 위해 달려왔던 로제트는 더는 달려나갈 수 없다며 망연자실한 상태가 되었으나, 악마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몸에 레기온을 이식한 레밍턴 목사, 자신이 찾던 악마는 로제트 일행과 같은 목적지인 아이온이었고, 수도회 상부가 개입한 이상 같이 행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며 자신은 먼저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별을 말하러 온 사테라의 '''너희들은 달려 나갈 수 있니?'''라는 질문에 다시 기운을 되찾게 된다. 그 후 로제트는 밖에서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면 안에서 크로노를 깨우겠다며 크로노의 의식 속으로 다이브(잠령)[* 로제트가 밀리티어 시험을 볼 때 악령에 씌인 아즈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한번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리스크는 이쪽이 더 높은데 로제트가 크로노의 계약자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혼 째로 흡수당할 수 있다고.]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